넵튠·썸에이지·YJM게임즈·액션스퀘어, 1Q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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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중소형 게임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의 확대에도 적자 탈피에 실패하거나 영업손실이 확대된 사례가 눈길을 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3.04%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확대됐다.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24% 늘었으나 흑자전환에 실패하고 영업손실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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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중소형 게임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의 확대에도 적자 탈피에 실패하거나 영업손실이 확대된 사례가 눈길을 끈다.
넵튠은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8억원, 영업손실 33억원, 당기순손실 2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3.04%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확대됐다.
썸에이지도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75억원, 영업손실 30억원, 당기순이익 1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24% 늘었으나 흑자전환에 실패하고 영업손실이 확대됐다. 당기순이익은 자회사 지분 매각에 힘입어 흑자전환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매출 114억원, 영업손실 7억원, 당기순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1.19% 성장했으나 당기순손실은 대폭 확대됐다. 영업손실은 대폭 감소했다.
액션스퀘어는 1분기에 매출 16억원, 영업손실 13억원, 당기순손실 1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전년대비 10.84%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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