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바라는 회사 外

이현주 2021. 5. 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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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원하는 회사의 발전과 이익, 직원이 바라는 회사의 체계와 연봉협상.

인사 관리 전문 노무사인 저자는 지금까지 자신이 상담했던 수많은 상황과 인사관리학 연구 등을 바탕으로 단순히 서로의 역할을 알아야 한다가 아닌 서로의 내면을 이해하고 각자가 원하는 이익을 양쪽 모두 얻을 수 있는 조직 체계에 관한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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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바라는 회사

사장이 원하는 회사의 발전과 이익, 직원이 바라는 회사의 체계와 연봉협상. 이 두 가지를 만족하는 방안은 없을까.

회사가 발전하고 마음에 드는 회사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노사 관계가 체계화되고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 상호 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계속되는 노사 관계의 갈등과 대립의 원인과 이유 그리고 각자의 부족했던 부분을 되돌아보며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아냈다.

인사 관리 전문 노무사인 저자는 지금까지 자신이 상담했던 수많은 상황과 인사관리학 연구 등을 바탕으로 단순히 서로의 역할을 알아야 한다가 아닌 서로의 내면을 이해하고 각자가 원하는 이익을 양쪽 모두 얻을 수 있는 조직 체계에 관한 방법을 소개한다. 산군 지음, 264쪽, 라온북, 1만4000원.

◇플라스틱은 어떻게 브랜드의 무기가 되는가

플라스틱을 만들어내는 기업의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다. 당장에 플라스틱 사용을 멈춘다면 사실상 세계가 멈출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선의 방법은 그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한번 쓴 플라스틱을 그냥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플라스틱 순환'이라고 부른다.

현재 최고의 플라스틱 전략을 행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예로 이케아, 파타고니아와 같은 이미 널리 알려진 친환경 브랜드 외에 미국의 장난감 브랜드인 그린토이즈, 요가복을 만드는 걸프렌드 콜렉티브, 세정제 회사인 메소드, 한국의 플리츠마마 등을 소개한다. 김병규 지음, 232쪽, 미래의창, 1만6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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