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의과학대 호텔조리영양학부, 요리대회 전원 수상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과학대학교 호텔조리영양학부 학생 32명이 '2021 제18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한 대회에서 '유자 간장소스를 곁들인 삼치 스테이크'라는 창작 요리를 출품한 신고은·정무위·정민재·정진영이 대상을 수상했다.

다른 학생들도 금·은상을 수상하는 등 전원이 상을 받았다. 호텔조리영양학부 김호경 교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차지했다.

◇동남지방통계청, 1차 초·중·고교 사교육비 조사

동남지방통계청은 오는 20일부터 6월10일까지 '2021년 1차 초·중·고교 사교육비 조사'를 한다.

대상은 동남권 학교 267곳의 학부모 6200여명(부산 2271명, 울산 1470명, 경남 2431명)이다.

모바일을 포함한 인터넷 조사다. 조사결과는 2차 초·중·고교 사교육비조사 자료를 포함해 내년 3월 공표할 예정이다.

◇부산노동권익센터, 부산기상청과 업무협약

부산노동권익센터는 부산지방기상청과 지역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지원과 기상기후정보의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기상청은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지역노동자 실태조사 및 노동권익 업무수행을 하는 데 필요한 기상정보 및 기후자료를 제공한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부산기상청에 직원 복지 및 권익 향상을 위한 노동 및 건강상담 지원, 노무 노동 인권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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