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컵 대신 Ohnim 컵 쓰세요" 카페 오색칠, 환경운동연합과 'LOVE campaign'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1. 5. 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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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카페'로 유명한 합정동 카페 오색칠이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 'Osechill _ LOVE campaign 'save the ocean stop the pollution''(이하 Osechill _ LOVE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5월 14일부터 선보인 Osechill _ L.OVE campaign 캠페인은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인다는 취지로 카페 오색칠의 모든 음료를 L.O.V.E 스테인리스컵에 담아 판매를 진행하며, 모든 수익금은 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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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카페’로 유명한 합정동 카페 오색칠이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 ‘Osechill _ LOVE campaign ‘save the ocean stop the pollution’’(이하 Osechill _ LOVE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5월 14일부터 선보인 Osechill _ L.OVE campaign 캠페인은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인다는 취지로 카페 오색칠의 모든 음료를 L.O.V.E 스테인리스컵에 담아 판매를 진행하며, 모든 수익금은 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L.O.V.E 컵은 가수 송민호의 아티스트 활동명인 ‘Ohnim’이 직접 디자인한 ‘L.O.V.E’ 로고와 Ohnim 친필 사인, 바다 환경 보호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가 각인돼 있어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소비자에게 환기할 예정이다.

L.O.V.E 컵은 카페 오색칠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취지를 살리기 위해 1인당 2개로 구매를 제한하고 있다.

송민호는 2년 전 화가로 데뷔해 Ohnim이라는 예명으로 아티스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10월 영국 런던의 현대 미술관인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에 작품이 전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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