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살 것처럼 속여 귀금속 훔친 60대..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은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며 주인을 속여 귀금속을 훔친 60대가 구속 송치됐다.
17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절도 혐의를 받는 60대 A씨가 지난 12일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달 26일 대전 동구 일대 금은방 2곳을 방문해 물건을 살 것처럼 속여 총 420만원 상당의 귀금속 2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A씨를 검거한 동부경찰서 형사팀 김경찬 경위 등 8명을 5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은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며 주인을 속여 귀금속을 훔친 60대가 구속 송치됐다.
17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절도 혐의를 받는 60대 A씨가 지난 12일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달 26일 대전 동구 일대 금은방 2곳을 방문해 물건을 살 것처럼 속여 총 420만원 상당의 귀금속 2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금은방 주인은 물건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가게 안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한 뒤 피해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동선 추적을 위해 CCTV 총 130대가량을 분석한 끝에 검거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A씨를 검거한 동부경찰서 형사팀 김경찬 경위 등 8명을 5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