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송영길 면전서 쓴소리 내뱉은 20대 청년
CBS노컷뉴스 강보현 기자 2021. 5. 17.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전에는 '자유한국당 지지하냐'고 놀렸는데, 이젠 '민주당 지지하냐'가 더 비하적 표현이다."
올해 대학생이 된 김한미루(20)씨는 17일 성년의 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초청으로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민주당 송영길 대표 면전에서 쓴소리를 내뱉었다.
김씨는 특히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들의 '청년층 지원 공약'을 겨냥해 "더 이상 청년들이 이런 공약에 속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유한국당 지지하냐'고 놀렸는데, 이젠 '민주당 지지하냐'가 더 비하적 표현이다."
올해 대학생이 된 김한미루(20)씨는 17일 성년의 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초청으로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민주당 송영길 대표 면전에서 쓴소리를 내뱉었다.
김씨는 특히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들의 '청년층 지원 공약'을 겨냥해 "더 이상 청년들이 이런 공약에 속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강보현 기자] bh@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자녀 몰래 폭행강도 높여…두 살배기 입양아동 학대 양부 송치
- "아이들 놀이터도 못 가는데 공무원이 나이트클럽이라니…"
- 보이스피싱 '그놈 목소리' 직접 들어보세요…"그럴듯한데?"
- 번영회 전임 회장이 직원 몸에 불 지르고 도주…경찰 추적 중
- "빌 게이츠와 불륜" 폭로…다른 여직원에도 추파
- 전두환 24일 항소심 재판에도 '불출석' 전망
- 그물 걸려 죽은 '6m 밍크고래'…9700만원 팔려
- 버려진 개들의 습격…닭 1천 마리 물려 죽었다
- 경찰, 신도시 투기 의혹 '강사장' 구속영장 신청
- 文대통령 "이번 방미,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 계기로 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