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정부공모사업 대응 실·국 협업 강화해야"

조명휘 2021. 5. 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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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정부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실·국 협업을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사업의 중요성이 더할수록 여러 부서의 연관된 업무가 많아 보다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정부 공모사업에선 주관부서 국장이 책임자가 되고 연관 과에서 함께 처리하는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성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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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허태정 대전시장이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정부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실·국 협업을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사업의 중요성이 더할수록 여러 부서의 연관된 업무가 많아 보다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정부 공모사업에선 주관부서 국장이 책임자가 되고 연관 과에서 함께 처리하는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성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유치에 성공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플랫폼(RIS)사업이 구체적으로 진행되려면 협업이 필수"라며 "현재 정부가 진행 중인 K-바이오랩센트럴 공모 등 중요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밖에 허 시장은 출시 1면을 맞은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활용영역을 넓힐 것과 코로나19 정보 정밀화, 민원실 공간정비 등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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