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정부공모사업 대응 실·국 협업 강화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정부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실·국 협업을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사업의 중요성이 더할수록 여러 부서의 연관된 업무가 많아 보다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정부 공모사업에선 주관부서 국장이 책임자가 되고 연관 과에서 함께 처리하는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성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정부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실·국 협업을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사업의 중요성이 더할수록 여러 부서의 연관된 업무가 많아 보다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정부 공모사업에선 주관부서 국장이 책임자가 되고 연관 과에서 함께 처리하는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성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유치에 성공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플랫폼(RIS)사업이 구체적으로 진행되려면 협업이 필수"라며 "현재 정부가 진행 중인 K-바이오랩센트럴 공모 등 중요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하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밖에 허 시장은 출시 1면을 맞은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활용영역을 넓힐 것과 코로나19 정보 정밀화, 민원실 공간정비 등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