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비, 여전히 플릭바라기.."팀 야망을 보여 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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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릭, 아직 독일 대표팀 부임이 확정된 것은 아냐".
영국 'HITC'는 17일(한국시간) '텔레그레프'를 인용해서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한스 플릭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HITC는 "레비 회장은 여전히 플릭 감독을 토트넘에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플릭 감독은 독일 대표팀 부임이 유력했으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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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플릭, 아직 독일 대표팀 부임이 확정된 것은 아냐".
영국 'HITC'는 17일(한국시간) '텔레그레프'를 인용해서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한스 플릭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나 후임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히려 무리뉴 감독이 먼저 AS 로마에 재취업 했을 정도.
당초 토트넘은 플릭 감독을 비롯해서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을 노렸으나 모두 무산된 상태다.
HITC는 "레비 회장은 여전히 플릭 감독을 토트넘에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플릭 감독은 독일 대표팀 부임이 유력했으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플릭 감독 역시 토트넘이 진지하게 제안한다면 부임에 관심이 있다. 토트넘 입장에서 플릭 감독보다 팀에 더 잘 어울리는 감독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플릭 감독에 대해 HITC는 "만약 그가 온다면 토트넘이 우승 트로피를 향한 진짜 야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는 그레이엄 포터 브라이튼 감독과 스캇 파커 풀햄 감독보다 더 검증된 선택"이라고 칭송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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