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방문한 김기현 "이재용 사면, 전향적으로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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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론을 전향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오늘 오후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부회장 사면을 국가 발전과 관련해 폭넓게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산자위 소속 의원들은 삼성전자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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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론을 전향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오늘 오후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부회장 사면을 국가 발전과 관련해 폭넓게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이 사면을 요구할 사안은 아니고 대통령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면서도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가 간 경쟁에 대응하려면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산자위 소속 의원들은 삼성전자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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