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232명 표창

김용태 2021. 5. 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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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포상 대상자 232명을 선발해 17일 수상 대표자 25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 포상 전수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석자를 수상 분야별 대표자로 한정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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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표창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포상 대상자 232명을 선발해 17일 수상 대표자 25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 포상 전수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석자를 수상 분야별 대표자로 한정해 열렸다.

정부 포상 대상 교원은 5명으로 시교육청 정기자 민주시민교육과장이 옥조근정훈장을, 무거고 조두진 교장과 녹수초 김영미 교장이 대통령 포창을,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정동신 교육정책연구소장과 반천초 민복수 교감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 밖에 교과 지도, 생활 지도, 진로 직업, 교육 혁신, 평생 복지 분야에서 97명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고 130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사랑과 헌신으로 사도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선생님들께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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