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당, "홍준표 재입당 승인돼야"..중앙당에 승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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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당이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재입당 신청서 심사 결과 '재입당 승인이 돼야 한다'고 결론 내고 당 최고위원회에 입당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지난 13일 회의를 열고 "홍 의원의 입당 여부에 대해 당내 이견이 상존하고 있으나, 우리당 대통령 후보와 당대표를 역임한 경력 등에 비춰 재입당 승인이 되어야 한다"고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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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당이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재입당 신청서 심사 결과 '재입당 승인이 돼야 한다'고 결론 내고 당 최고위원회에 입당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지난 13일 회의를 열고 "홍 의원의 입당 여부에 대해 당내 이견이 상존하고 있으나, 우리당 대통령 후보와 당대표를 역임한 경력 등에 비춰 재입당 승인이 되어야 한다"고 결론내렸습니다.
박성중 서울시당 위원장은 "14일에 이를 중앙당에 전달했다"며 "홍 의원의 복당 여부는 당헌 당규에 따라 최종적으로는 당 비대위원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당의 공천에 반발해 탈당했고, 탈당 1년 2개월 만인 지난 10일 국회에서 복당 기자회견을 연 뒤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8192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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