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최준 빙의.."다은씨 커피 한잔할래요"('구해줘 홈즈')

이지영 2021. 5. 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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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소장이 카페 사장 최준으로 변신했다.

이날 덕팀 인테리어 전문가 임성빈 소장과 개그맨 이진호, 양세찬은 가평의 매물을 소개했다.

주택 이름을 "뷰대면 하우스"라고 소개한 임성빈은 이어 최준으로 변신했다.

최준의 트레이드마크인 쉼표 머리를 한 임성빈은 "어! 다은씨, 이리 뷰 보면서 커피 한잔할래요"라며 비음으로 아내인 배우 신다은을 부르며 윙크까지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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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임성빈 소장이 카페 사장 최준으로 변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주말 가족이 모여 살 수 있는 가평, 양평의 단독 주택 매물을 찾는 복팀과 덕팀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 인테리어 전문가 임성빈 소장과 개그맨 이진호, 양세찬은 가평의 매물을 소개했다. 주택 이름을 “뷰대면 하우스”라고 소개한 임성빈은 이어 최준으로 변신했다.

최준의 트레이드마크인 쉼표 머리를 한 임성빈은 “어! 다은씨, 이리 뷰 보면서 커피 한잔할래요”라며 비음으로 아내인 배우 신다은을 부르며 윙크까지 날렸다.

양세형은 “으아! 내 눈”이라며 기겁했고, 박나래는 “개그맨 두 명(이진호, 양세찬), 뭐 하시는 거예요”라며 다그쳤다.

그러자 양세찬은 “저희가 신인 개그맨으로 (임성빈은) 키우고 있다. 빈며든다. 빈며들어(신조어 ‘준며든다’ 패러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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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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