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열린 배드민턴대회서 확진자 발생..경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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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서 열린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대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대회가 중단됐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해남에서 열린 전국 봄철배드민턴리그전에 참가한 경북지역 한 대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밀접접촉자 10여 명과 대회 참가자 20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회는 중단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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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대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대회가 중단됐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해남에서 열린 전국 봄철배드민턴리그전에 참가한 경북지역 한 대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13일 대회 시작 전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16일 열감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밀접접촉자 10여 명과 대회 참가자 20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회는 중단하도록 조치했다.
방역당국은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은 대회 참가자들은 귀가 조치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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