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성일새마을금고, 사회환원사업 활발 등

정창오 2021. 5. 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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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장기동에 위치한 성일새마을금고(이사장 서재령)가 활발한 사회환원사업을 벌여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성일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장기동·용산2동·본리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 210포, 4㎏ 130포, 라면 210박스, 마스크 3400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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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성일새마을금고 전경(사진=성일새마을금고 제공) 2021.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에 위치한 성일새마을금고(이사장 서재령)가 활발한 사회환원사업을 벌여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성일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장기동·용산2동·본리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 210포, 4㎏ 130포, 라면 210박스, 마스크 3400매를 지원했다.

또 어울림 주간보호센터에도 쌀과 마스크를 지원했으며 장기동·용산2동·본리동 새마을부녀회에도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했다.

성일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밀접한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한다는 원칙을 대전제로 사회환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대구혁신도시발전위원회 개최

대구시는 17일 오후 3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대구혁신도시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혁신도시발전위원회는 혁신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혁신여건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에 구성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으며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심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이전공공기관 및 지원기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연계사업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는 ▲정주여건 개선 추진상황 및 코로나19 상생협력사업 성과 보고 ▲혁신도시 뉴딜 추진전략 과제 심의 ▲공공기관별 대표과제 토론 ▲합의문 서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 공공데이터 개방 시민설문조사 실시

대구시는 18일부터 31일까지 공공데이터 개방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시 홈페이지 '토크 대구'를 통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구시가 보유 중인 공공데이터에 대한 개방 수요를 파악하고,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를 발굴·개방해 대구시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공공데이터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와 만족도, 그간의 활용도, 개방을 원하는 분야와 활용계획 등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총 15개 문항에 대해 설문하며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렴된 의견은 공공데이터 운영과 개방,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 비즈니스 창출 지원에 반영된다.

현재 대구시는 문화관광, 복지, 교통, 환경 등의 분야에 총 738개(구·군, 공사·공단 포함)의 공공데이터 목록을 공공데이터포털에서 공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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