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 사진 새긴 숏보드 공개 "살아계신 분입니다"[SNS★컷]

박수인 2021. 5. 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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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세윤이 아내 사진을 숏보드에 새겼다.

유세윤은 5월 17일 개인 SNS에 아내 과거사진이 새겨진 숏보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아내 과거 모습이 담긴 숏보드를 타거나 품에 안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세윤은 사진과 함께 "드디어 내 첫 숏보드가 생겼는데.. 물의 수호신. 물의 정령. 날 지켜주실 거야. 살아계신 분입니다"고 덧붙여 아내를 물의 수호신이라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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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아내 사진을 숏보드에 새겼다.

유세윤은 5월 17일 개인 SNS에 아내 과거사진이 새겨진 숏보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아내 과거 모습이 담긴 숏보드를 타거나 품에 안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세윤은 사진과 함께 "드디어 내 첫 숏보드가 생겼는데.. 물의 수호신. 물의 정령. 날 지켜주실 거야. 살아계신 분입니다"고 덧붙여 아내를 물의 수호신이라 칭했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유세윤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각종 예능프로그램 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유세윤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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