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최병욱 총장, '버넥트' 방문..디지털 뉴딜선도 산학협력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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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17일 디지털 뉴딜 선도 산학협력 일환으로 증강현실(AR) 및 디지털 트윈 전문 기술 기업 '버넥트'를 방문, 향후 협력방을 논의했다.
최 총장은 "대학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 등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 교육과 테스트베드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산학간 상생발전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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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 최병욱 총장은 17일 디지털 뉴딜 선도 산학협력 일환으로 증강현실(AR) 및 디지털 트윈 전문 기술 기업 '버넥트'를 방문, 향후 협력방을 논의했다.
양기관은 지난 AR-VR(가상현실)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각종 사업을 공동 수행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버넥트와 캡스톤디자인 및 인턴십을 거친 한밭대 화학생명공학과 학생 2명이 지난해 12월 정식 입사,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 수요맞춤형 교육-취업 연계의 성공적인 사례도 남겼다.
최 총장은 버넥트에서 졸업생 취업자들을 격려했다.
최 총장은 “대학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 등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 교육과 테스트베드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산학간 상생발전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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