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더 블랙, 푸른 빛 바다같은 설아·엑시·보나·은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우주소녀(WJSN)의 두 번째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설아, 엑시, 보나, 은서)이 베르사체 향수 모델로 발탁되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진행한 이번 뷰티 화보는 푸른 빛 바다가 펼쳐진 양양에서 진행되었다. 우주소녀 더 블랙은 오랜만에 도심에서 벗어나 여름 휴가를 즐기듯 자유분방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여름 향수의 무드를 한껏 살린 자신만의 포즈로 인생 화보를 완성했다.

우주소녀 더 블랙 화보 사진=하퍼스 바자

설아는 산뜻한 바람을 느끼며 감성적인 무드 컷을, 보나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반짝이는 뷰티 컷을 완성했다. 특히 은서와 엑시는 노을 진 바다를 배경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도 소녀들의 여름 피크닉인듯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단체 컷은 우주소녀 더 블랙 각각의 매력을 한장에 모두 담았다.

우주소녀 더 블랙의 뷰티 화보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곧 공개될 영상은 바자 인스타그램 만나볼 수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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