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풋살하다가 발톱 빠져..관리 못하면 계속 빠진다"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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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봉선이 근황을 알렸다.
신봉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풋살하다가 첨으로 발톱이란게 빠져봤어요. 근데 관리를 못하면 또 빠지고 또 빠진다고 하니 급 무서워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가서 치료하다 보니 의외로 발톱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 너무 많으시더라"며 "저도 이런게 있는지도 몰라서 너무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양쪽 내 엄지 발꾸락아 발톱 이뿌게 자라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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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풋살하다가 첨으로 발톱이란게 빠져봤어요. 근데 관리를 못하면 또 빠지고 또 빠진다고 하니 급 무서워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마음 졸이며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잘 자라게 이뿌게 잘 자라게 해주는곳이 있다고 해서 내성발톱으로 안되게 자리를 잡아주고 저 발톱을 내 발톱처럼 만든거에요"라며 "'올 여름은 샌들은 못 신겠구나' 했는데 저렇게 잡아주셨어요. 와우 신세계"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는 제가 더 아파요", "조심해서 운동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여성 스타들의 축구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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