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9월부터는 전면 등교해야.. 학교 비교적 안전"

김용태 기자 2021. 5. 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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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학기에는 전체 학생의 전면 등교를 목표로 준비를 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의에서 열린 코로나19 학교 방역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등교 수업과 수업 운영의 정상화는 교육 회복을 위한 여러 대책 중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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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학기에는 전체 학생의 전면 등교를 목표로 준비를 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의에서 열린 코로나19 학교 방역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등교 수업과 수업 운영의 정상화는 교육 회복을 위한 여러 대책 중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학교 내 학생 확진자 비율은 최근 3주간 유·초·중·고 학생 10만명당 18.9명으로, 전체 인구 10만명당 확진자가 25.1명인 것에 비하면 조금은 낮은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4월 유행의 위험 속에서도 학교 현장의 많은 분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에 학교가 비교적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본다"며 "교육부는 6월 하순까지 현재의 방역 점검 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속해서 점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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