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족 사태..'현대차 일부 공장 생산 중단'
윤일지 기자 2021. 5. 17. 16:05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7일 오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정문에서 납품 차량이 오가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투싼과 넥쏘를 생산하는 울산5공장 52라인 가동을 중단한다. 아반떼와 베뉴를 생산하는 울산3공장 역시 18일 하루 가동이 중단된다. 2021.5.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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