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핑클 23주년 맞아 압구정역 방문..사랑스럽고 편안한 옷차림

백지연 기자 2021. 5. 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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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압구정역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핑클 팬클럽 공식 SNS에는 이효리의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3주년을 맞이한 핑클 완전체인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 등의 모습이 담긴 전광판이 압구정 역에 설치돼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핑클 팬클럽 측은 "핑클 23주년 기념 전광판에 깜짝 방문한 효리. 궂은 날씨에도 찾아주신 우리 리더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라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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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압구정역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핑클 팬클럽 공식 SNS에는 이효리의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3주년을 맞이한 핑클 완전체인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 등의 모습이 담긴 전광판이 압구정 역에 설치돼 눈길을 끈다.

특히 팬들의 사랑에 신호를 보내듯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눌러쓰고 전광판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이에 대해 핑클 팬클럽 측은 "핑클 23주년 기념 전광판에 깜짝 방문한 효리. 궂은 날씨에도 찾아주신 우리 리더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라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혼성그룹 '싹쓰리' '환불원정대'로 오랜만에 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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