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천재의 식단·용감한 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 명망 있는 의사, 영양학자, 생물학자, 신경학자 등의 극찬을 받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책이다.
저자 맥스 루가비어는 매일 우리의 식탁 위를 채우는 나쁜 음식들이 노화를 촉진하고 염증을 일으키고 살을 찌우고 인지 기능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한다.
맥스 루가비어·폴 그레왈 지음, 467쪽, 앵글북스, 1만9500원.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천재의 식단
전 세계 명망 있는 의사, 영양학자, 생물학자, 신경학자 등의 극찬을 받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책이다.
저자 맥스 루가비어는 매일 우리의 식탁 위를 채우는 나쁜 음식들이 노화를 촉진하고 염증을 일으키고 살을 찌우고 인지 기능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한다.
음식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분석해 뇌 기능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음식 10가지를 공개한다. 또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명확한 지침을 소개한다. 맥스 루가비어·폴 그레왈 지음, 467쪽, 앵글북스, 1만9500원.
◇용감한 육아
팬데믹이 단적으로 보여주었듯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어떤 태도로 아이들을 길러내야 할지 제안하는 책이다. 저자 에스터 워지츠키는 모두가 그녀의 양육 비결을 궁금해하는 이력을 지닌 어머니이자 교사다.
워지츠키는 세 딸을 각각 유튜브 CEO, 소아과 의사, 스타트업 23앤드미 CEO로 키워낸 어머니인 동시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의 창시자이자 30년 이상 경력의 고등학교 교사이기도 하다.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문제들에 맞서고 눈앞에 놓인 수많은 미지의 도전들에 잘 대비하려면 어떻게 인간 행동에 관한 보편적 철학을 양육에 활용할 것인지 보여준다. 372쪽, 반비, 1만7500원.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케플러, 핑계 대지 않고 '동서남북 한계' 두지 않는 新세계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