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와 함께하는 만안 소통의 날' 둘째·넷째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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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이 정기적으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지역 유권자와 소통을 강화했다.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만안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들어 해결 방안을 찾는다.
석수3동 지역 정책, 수암천 세입자 보상, 안양역 앞 원스퀘어 빌딩의 조속한 해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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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국회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이 정기적으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지역 유권자와 소통을 강화했다.
'강득구와 함께하는 만안 소통의 날'(강만소)을 만들었다.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만안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들어 해결 방안을 찾는다.
지난 14일 총 11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강만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지역 현안을 쏟아냈다. 석수3동 지역 정책, 수암천 세입자 보상, 안양역 앞 원스퀘어 빌딩의 조속한 해결 등이다.
또 안양5동 성원 5차 아파트 주민들의 냉천지구 내 도로존치 요청, A오피스텔 수도 누수 문제, 수리산 주변 해충 퇴치 등도 거론됐다.
강 의원은 "지역에서 제기되는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며 "시·도의원들과 힘을 합쳐 시민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2 프로젝트240타워 403호에서 열리는 ‘강만소’에는 하루 전 예약(031-444-6830)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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