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와 함께하는 만안 소통의 날' 둘째·넷째 금요일

박석희 2021. 5. 17.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이 정기적으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지역 유권자와 소통을 강화했다.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만안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들어 해결 방안을 찾는다.

석수3동 지역 정책, 수암천 세입자 보상, 안양역 앞 원스퀘어 빌딩의 조속한 해결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득구 의원, 주민과의 만남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국회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이 정기적으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지역 유권자와 소통을 강화했다.

'강득구와 함께하는 만안 소통의 날'(강만소)을 만들었다.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만안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들어 해결 방안을 찾는다.

지난 14일 총 11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강만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지역 현안을 쏟아냈다. 석수3동 지역 정책, 수암천 세입자 보상, 안양역 앞 원스퀘어 빌딩의 조속한 해결 등이다.

또 안양5동 성원 5차 아파트 주민들의 냉천지구 내 도로존치 요청, A오피스텔 수도 누수 문제, 수리산 주변 해충 퇴치 등도 거론됐다.

강 의원은 "지역에서 제기되는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며 "시·도의원들과 힘을 합쳐 시민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2 프로젝트240타워 403호에서 열리는 ‘강만소’에는 하루 전 예약(031-444-6830)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