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2', 일주일 앞당겨 6월 16일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많은 팬을 애타게 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성원에 힘입어 당초보다 일주일 앞당긴 6월 16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감독 존 크래신스키)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감독 존 크래신스키)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투 포스터는 아빠 리(존 크래신스키)의 희생 이후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엄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과 아이들이 누군가의 공격을 피해 필사적으로 달아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담겨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6%,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까지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콰이어트 플레이스'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천재 감독으로 등극한 존 크래신스키가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킬리언 머피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컷 리뷰]반성하지 않는 자들에게 '아들의 이름으로'
- [노컷 리뷰]치유를 말하는 스릴러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 [EN:터뷰]'학교 가는 길'을 낸 엄마…그들을 기록한 감독
- [EN:터뷰]"발달장애인의 학교 밖 삶도 함께 고민하는 사회를"
- [노컷 리뷰]누가 엄마들을 무릎 꿇렸나…'학교 가는 길'
- [현장EN:]잭 스나이더 "'아미 오브 더 데드', 맞춤형 경험 제공"
- 그놈 목소리, 바로 이 목소리입니다
- 백신 '하루 2번' 접종한 80대 치매 노인… 관리 허술 '도마'
- 경찰, 신도시 투기 의혹 '강사장' 구속영장 신청
- 버려진 개들의 습격…닭 1천 마리 물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