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절친들과 떠난 태교여행 "날씨만 더 좋았어도"

김소연 2021. 5. 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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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배윤정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나이가 들수록 꽃이 좋아요. 날씨만 더 좋았어도. 제주도여행. 태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윤정이 씨야 이보람, 배우 최소은과 함께 제주도 태교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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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배윤정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나이가 들수록 꽃이 좋아요. 날씨만 더 좋았어도. 제주도여행. 태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윤정이 씨야 이보람, 배우 최소은과 함께 제주도 태교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배윤정은 출산을 앞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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