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농협, 코로나19 의료진 등에 2천만원 상당 물품 전달

김평석 기자 2021. 5. 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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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하남시지부와 하남농협, 하남서부농협이 17일 하남시청에서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황성용 농협 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농협과 협조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 서는 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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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립 60주년기념 사랑나눔' 활동
하남시 농협관계자들이 김상호 시장(가운데)에게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하고 있다.(농협측 제공) © News1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NH농협 경기 하남시지부와 하남농협, 하남서부농협이 17일 하남시청에서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협은 감염예방·백신접종 등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활약하며 피로가 누적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관계자를 위한 2000만원 상당의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을 김상호 시장에게 전달했다.

황성용 농협 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농협과 협조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 서는 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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