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더 늘었다" 윤아X써니, 티파니 '시카고' 공연 관람..소녀시대 우정ing

박정민 2021. 5. 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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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와 써니가 티파니가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를 보러 갔다.

공개된 영상 속 윤아는 티파니가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를 보러 간다고 밝혔다.

공연을 보기 전 윤아, 써니는 티파니와 인증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연이 끝난 후 윤아는 "너무나 어이없게 티파니 언니 만나는 모습을 찍지 못했다. 정신이 없고 매일 들고 다니면서 찍는 사람이 잘한지 않나. 당황스럽다. 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생각났다. 사진으로 대신하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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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윤아와 써니가 티파니가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를 보러 갔다.

지난 5월 16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 "융-로그 시카고 '황록시' 보러 간 날 with 써니 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아는 티파니가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를 보러 간다고 밝혔다. 먼저 티파니에게 줄 꽃바구니를 구매한 후 써니와 함께 공연장에 도착했다. 검은색 후드티, 반바지 착장으로 등장해 "극장을 털러 온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아는 "이런 영화관 공연장에 너무 오랜만에 온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공연을 보기 전 윤아, 써니는 티파니와 인증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연이 끝난 후 윤아는 "너무나 어이없게 티파니 언니 만나는 모습을 찍지 못했다. 정신이 없고 매일 들고 다니면서 찍는 사람이 잘한지 않나. 당황스럽다. 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생각났다. 사진으로 대신하겠다"며 웃었다.

이를 들은 써니는 "그 사진 다 티파니한테 탈락당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아는 "시카고 맛집이다. 파니 언니가 더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진짜 장난 아니었다"고 칭찬했고, 써니 역시 "노래 많이 늘었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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