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 현장서 구조작업하는 팔레스타인 민병대

전성옥 2021. 5.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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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시티 EPA=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가자지구의 중심도시 가자시티에서 16일(현지시간) 민병대원들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무너진 주택 잔해를 헤치며 인명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인한 팔레스타인인 사망자는 어린이 50여 명을 포함해 모두 197명에 달하는 것으로 17일 집계됐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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