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신외교' 정의, "3대 분야 혁신적 성장 통해 힘 키워야" [TF사진관]
남윤호 2021. 5. 17.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바이든 시대 동북아 전망과 한국의 역할' 심포지엄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의원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중국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우리의 외교 전략을 '한미 동맹에 기초한 신외교'"라고 정의하며 "한미동맹에 기초한 신외교는 국익 우선의 당당한 외교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3대 분야에 대한 혁신적 성장을 통해 힘을 키워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바이든 시대 동북아 전망과 한국의 역할' 심포지엄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낙연 의원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중국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우리의 외교 전략을 '한미 동맹에 기초한 신외교'"라고 정의하며 "한미동맹에 기초한 신외교는 국익 우선의 당당한 외교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3대 분야에 대한 혁신적 성장을 통해 힘을 키워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이 꼽은 3대 분야로는 백신 개발의 박차를 통한 백신·제약 분야 4강 국가, AI·빅데이터·반도체·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기술 개발을 통한 디지털 혁신 선도국가, 21세기 콘텐츠 시대에 걸맞은 문화 강국을 제시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총 비중 40% 깨진 비트코인…'버블 붕괴' 시작되나
- [박호재의 왜들 그러시죠?] 5월 광주의 산화(散華) 의미를 모르는 자, 오지 마라
- 온라인 장외전?…與 대권주자 '톱3', 유튜브 활용법
- [강일홍의 클로즈업] 연예계 '빌딩 재테크', 곱지 않은 시선 왜?
- '폭풍 속으로'…검찰 칼끝 다시 조국 노린다
- [한류 인사이드⑧-박성일] K-OST, 드라마가 만든 새로운 한류(상)
- 윤석헌 떠난 금감원…금융권 '숨통' 트이나
- 윤석열, '5·18 메시지'…여야 정치권 '입씨름'
- 전경련 "100대 기업 해외 매출, '전기·전자' 빼고 2년 연속 감소"
- 마마무, 6월 컴백 확정…앨범→콘서트→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