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프리미엄 공간 솔루션 '라인테이스트', 5월 28일 '라인라운지' 쇼룸 오픈

'라인라운지' 쇼룸 론칭 기념 데이비드 호크니와 줄리안 오피 전시 진행

사진= 체코 현대 조명등 브랜드 BOMMA(봄마)의 Soap 펜던트 조명과 이탈리아 모던 가구 브랜드 Miniforms(미니폼)의 가구가 배치된 라인테이스트 셀렉트 샵 1층 전경

사진= 라인테이스트와 시티컨템포러리가 공동 기획한 데이비드 호크니&줄리안 오피 전시 / 작품 이미지: Julian Opie, Street 1. Ed. 55 2021

2021년 새롭게 론칭한 라인테이스트는 품격 있는 공간의 완성을 위한 원스톱 인테리어 솔루션을 선보이는 토탈 리빙 브랜드다. 인테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프로젝트의 성격과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맞춤형 인테리어 컨설팅을 지원하여 머물고 싶은 공간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라인테이스트는 양재천 카페거리에 지난 1월 '라인테이스트 셀렉트샵'을, 4월에는 '라인키친' 쇼룸을, 그리고 오는 5월 28일 '라인라운지' 쇼룸을 연달아 오픈하며 건축과 인테리어 업계에서 브랜드 가치와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다.

라인테이스트의 전문 디자이너는 공간의 목적에 따라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한다. 주거 공간에 대한 디자인 솔루션은 '라인키친'을 통해, 상업 공간에 대한 솔루션은 '라인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수입 인테리어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라인테이스트 셀렉트샵'의 제품들로 스타일링하여, 프로젝트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품격 있는 공간을 완성한다.

라인테이스트가 엄선한 수입 브랜드는 주방, 욕실, 가구, 조명, 홈데코 소품, 타일을 포함한 건축 마감재 등 인테리어 전반을 아우른다. 다년간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현지에서 직접 체류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했기 때문에 기존에 국내 시장에서 경험할 수 없던 세계적인 브랜드의 특색 있는 미감과 취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 전문 디자이너와 1:1 맞춤형 큐레이팅을 통해 해외 유명 수입주방, 욕실, 가구 등을 실측부터 커스터마이징 제작, 시공, A/S를 포함한 A to Z 솔루션을 각 브랜드의 현지 쇼룸에서 제공하는 것과 같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라인업은 △이탈리아 하이엔드 키친&바스 브랜드 'RiFRA', △이탈리아 프리미엄 욕실 가구 브랜드 'Artesi', △라인테이스트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체코 명품 디자인 조명 브랜드 'Bomma', △체코의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조명 'Brokis', △메이드 인 이태리 건축 조명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Davide Groppi', △유럽의 감각적인 디자인 가구 브랜드 'Prostoria', △덴마크의 리빙, 홈&데코 브랜드 'Georg Jensen', △이탈리아 최고급 건축 마감재 브랜드 'HD Surface' 외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라인테이스트 관계자는 "특히 인테리어 업체와 디자인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B2B 프로모션 패키지를 진행 중"이라며, "차별화된 디자인 프로젝트를 계획 중인 디자이너라면 눈여겨봐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라인테이스트는 제품뿐만 아니라,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대중들과 함께 향유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오는 5월 28일 양재천 카페거리에 위치한 '라인라운지'에서는 세계적인 영국 현대미술의 두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와 줄리안 오피의 작품 전시가 열린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2018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019억에 작품이 판매된, 제프 쿤스와 더불어 작품 가격이 가장 비싼 생존 작가이며 현재 그의 신작 해돋이 영상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광판에서 런던·뉴욕 등 5개 도시와 동시 상영 중이다. 줄리안 오피는 회화, 조소 등의 전통적인 매체로 시작해 미디어 아트 등 첨단 기법의 현대미술을 실험하며 작업의 경계를 꾸준히 넓혀 나가는 영국 현대미술의 선두주자이다. 두 작가 모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현대미술 작가로 유명하다.

프리미엄 전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두 작가의 기획 전시는 무료입장으로 누구나 편하게 작품 감상이 가능하며, 일부 작품은 구매도 가능하다. 전시는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