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회의 장면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오는 6월 1일 개회하는 제235회 1차 정례회부터 지역 자치구의회 최초로 본회의 회의 장면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1차 정례회는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구민들은 PC나 스마트폰으로 유튜브에 접속해 '대전 중구의회' 채널을 검색하거나 QR코드를 통해 본회의 의사진행 과정 전반을 시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시회부터 각 상임위도 생중계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오는 6월 1일 개회하는 제235회 1차 정례회부터 지역 자치구의회 최초로 본회의 회의 장면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1차 정례회는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구민들은 PC나 스마트폰으로 유튜브에 접속해 ‘대전 중구의회’ 채널을 검색하거나 QR코드를 통해 본회의 의사진행 과정 전반을 시청할 수 있다.
중구의회는 정례회 본회의 장면 생중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미비점을 개선 보완한 뒤 제236회 임시회부터는 각 상임위원회 회의 장면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연수 의장은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알권리 충족 차원에서 구민들이 실시간으로 회의 장면을 시청할 수 있도록 중계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며 "구민의 눈높이에 더욱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