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나비 "열심히 걸어서 조이보러 가야지"

김소연 2021. 5. 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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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나비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는 하루 종일 누워만 있었는데 오늘은 일어나서 많이 걸으래요. 열심히 걸어서 이따 조이 얼굴 보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나비는 "어제 오전,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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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나비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나비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는 하루 종일 누워만 있었는데 오늘은 일어나서 많이 걸으래요. 열심히 걸어서 이따 조이 얼굴 보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나비는 "어제 오전,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 11월, 1살 연상의 중학교 동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한 나비는 지난 16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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