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 손동작? 재재 백상예술대상서 초콜릿 포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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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연반인(일반인 반+연예인 반)'이라 지칭하는 재재(이은재)가 시상식에 참석해 초콜릿을 먹는 포즈로 관심을 끌었다.
재재는 지난 13일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일반적인 스타들의 포즈와는 다르게 초콜릿으로 추정되는 음식을 손가락으로 집고 있다가 먹는 동작을 취했다.
이를 두고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손모양'이라는 제목으로 재재가 남혐 논란에 가세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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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연반인(일반인 반+연예인 반)’이라 지칭하는 재재(이은재)가 시상식에 참석해 초콜릿을 먹는 포즈로 관심을 끌었다.
재재는 지난 13일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일반적인 스타들의 포즈와는 다르게 초콜릿으로 추정되는 음식을 손가락으로 집고 있다가 먹는 동작을 취했다.
이를 두고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손모양'이라는 제목으로 재재가 남혐 논란에 가세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재재가 초콜릿을 먹는 손 모양이 최근 GS25 포스터에서 문제가 된 여초 커뮤니티 남성비하 손모양이라고 주장했다. 일반적으로 레드카펫에서 초콜릿을 먹는 행동을 보인다는 것은 특별한 목적이 없었다면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이라고 의혹을 증폭시켰다.
재재는 레드카펫 참석 이후 "다음 주에 올라가는 유튜브 정말 재미있으니까 기대해 달라"며 "비하인드가 있다"며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SBS PD 출신인 그는 유튜브 ‘문명특급’으로 인기를 얻었고 백상예술대상 여성 부문 예능상 후보로 올라 이날 차리에 참석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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