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맞아 오늘부터 '증강현실' 연등제

김지선 2021. 5. 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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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된 연등제가 펼쳐집니다.

언론사불자연합회는 오늘(17일) 서울 봉은사 대웅전 앞에서 증강현실 연등제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또 카메라 화면을 손으로 누르면 연꽃이 피어나는 모습도 구현됩니다.

연합회는 특수 안경 없이도 스마트 폰으로 직접 부처님과 연등을 볼 수 있게 한 웹 기반 증강현실 연등제를 오늘부터 31일까지 서울 봉은사에서 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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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된 연등제가 펼쳐집니다.

언론사불자연합회는 오늘(17일) 서울 봉은사 대웅전 앞에서 증강현실 연등제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부처님이 보이고, 거북이가 연등을 물고 해수 관음보살님상 앞으로 헤엄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카메라 화면을 손으로 누르면 연꽃이 피어나는 모습도 구현됩니다.

연합회는 특수 안경 없이도 스마트 폰으로 직접 부처님과 연등을 볼 수 있게 한 웹 기반 증강현실 연등제를 오늘부터 31일까지 서울 봉은사에서 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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