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전 직원대상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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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민원과 현장지원 격무로 발생하는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5월부터 근로복지공단에서 제공하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이하 EAP)을 도입한다.
EAP는 근로자가 느끼는 고민에 대해 상담, 코칭 등의 기법을 통해 해결책을 지원한다.
심리상담은 근로복지공단 위탁 전문기관에서 개인 1:1 심리상담(대면·비대면), 온라인 스트레스 상시 자가 진단("잘가 코로나, 안녕 내마음"), 기업 집단 상담(연 3회)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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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P는 근로자가 느끼는 고민에 대해 상담, 코칭 등의 기법을 통해 해결책을 지원한다. 심리상담은 근로복지공단 위탁 전문기관에서 개인 1:1 심리상담(대면·비대면), 온라인 스트레스 상시 자가 진단(“잘가 코로나, 안녕 내마음”), 기업 집단 상담(연 3회)으로 구성됐다.
상담분야는 직무(업무) 스트레스, 조직문제와 같은 직장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울 및 불안, 대인관계 갈등, 적응문제 등 개인정서 영역뿐만 아니라 부부관계, 자녀교육과 같은 가족 영역도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내역 및 개인정보의 비밀이 보호된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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