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故김현식 내 노래 부르겠다고 연락왔을 때 큰 용기 얻었다"

배효주 2021. 5. 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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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의 롤링스톤 창간호 인터뷰가 공개됐다.

5월 16일 공개된 윤상의 인터뷰에서는 아티스트의 '처음'에 관하여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The First Time'(T.F.T) 콘텐츠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 및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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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상의 롤링스톤 창간호 인터뷰가 공개됐다.

5월 16일 공개된 윤상의 인터뷰에서는 아티스트의 ‘처음’에 관하여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The First Time’(T.F.T) 콘텐츠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 및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인터뷰 중 윤상은 본인의 첫 완성곡에 대해 이야기하며 “故 김현식 선배님께서 노래를 부르시겠다고 연락이 왔었다. 제가 처음으로 완성한 곡을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님이 불러주셔서 용기가 났고, 그 마음이 음악을 하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됐던 기억이다”며 의미 있는 지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창간호에 참여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영상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JK어뮤즈먼트,롤링스톤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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