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 소식] 자녀 독서습관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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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도서관은 지난 14일 평생학습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자녀 독서 지도'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달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6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김진아 독서교육 지도사가 강의를 맡는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가 자녀 독서교육의 실질적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독서하는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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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서귀포도서관은 지난 14일 평생학습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자녀 독서 지도’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달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6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김진아 독서교육 지도사가 강의를 맡는다.
‘부모 공감 교실-줄탁동시 독서코칭’을 주제로 연령대별 독서 방법과 도서 선정 방향, 독서력을 높이는 연계 활동 등 다양한 독서지도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가 자녀 독서교육의 실질적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독서하는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좋은 학부모 교실 운영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다음 달 9일 대강당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년 제1회 좋은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좋은 학부모 교실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제1회에서는 제주도책쓰기연구소 대표인 황준연 강사가 ‘우리 아이 어떻게 책 좀 읽게 만들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독서 습관이 필요한 이유와 독서 습관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부모가 자녀와 함께 꾸준한 독서 습관을 이어감으로써 친밀한 유대감을 쌓는 기회를 갖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강의 신청은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제주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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