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서정희, 60세 맞아요? 포니테일 휘날리며 소녀같은 맵시
정유진 기자 2021. 5. 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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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60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지는 늘씬하고 세련된 맵시로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17일 "비오는 날의 산책, 내가 좋아하는 장소, 새벽, 외롭지 않을 방법,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새벽에 홀로 있는 거라네요, 새벽에 자신과 독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올블랙 의상에 포니테일 머리 모양을 한 채 산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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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방송인 서정희가 60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지는 늘씬하고 세련된 맵시로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17일 "비오는 날의 산책, 내가 좋아하는 장소, 새벽, 외롭지 않을 방법,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새벽에 홀로 있는 거라네요, 새벽에 자신과 독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올블랙 의상에 포니테일 머리 모양을 한 채 산책 중이다. 검은 우산까지 색깔을 맞춘 세련된 면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6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60세인 서정희는 지난해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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