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빛낸 고현정, 드레스만 672만원?

김유림 기자 2021. 5. 17.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리즈시절로 돌아간 듯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고현정의 드레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고현정은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 여전히 우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이 드레스에 함께 매치한 주얼리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인 부쉐론의 쎄뻥 보헴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이 착용한 톰포드의 드레스 가격은 5950달러(한화 약 672만원)이며 부쉐론의 이어링은 3000만원대, 링은 각 800만원대, 1000만원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현정의 패션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백상예술대상 캡처, 톰포드 제공

'백상예술대상'에서 리즈시절로 돌아간 듯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고현정의 드레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신동엽과 수지가 MC를 맡은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이날 고현정은 TV부문 대상 시상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고현정은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 여전히 우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특히 고현정은 살이 쏙 빠진 얼굴로 전성기 시절의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숄더와 네크라인에 볼드한 체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누드 핑크톤의 가디건과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톰포드의 2019 F/W 컬렉션으로 알려졌으며,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무드가 돋보인다.

고현정이 드레스에 함께 매치한 주얼리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인 부쉐론의 쎄뻥 보헴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부쉐론의 가장 아이코닉한 컬렉션으로 알려진 쎄뻥 보헴 컬렉션의 링과 이어링을 함께 착용한 고현정은, 뱀의 비늘을 연상키시는 화려하고 강렬한 주얼리 디자인이 긴 생머리와 수수한 메이크업과 함께 어우러져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고현정이 착용한 톰포드의 드레스 가격은 5950달러(한화 약 672만원)이며 부쉐론의 이어링은 3000만원대, 링은 각 800만원대, 1000만원대다.

고현정은 본격 시상에 앞서 "저는 작품을 볼 때 엔딩 크레디트를 꼭 끝까지 본다. 좋은 작품이란 엔딩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모든 분의 노력의 결과물임을 알기 때문"이라며 "지금 촬영 중인 작품 '너를 닮은 사람' 또한 마찬가지다. 수많은 분의 노력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옆에 놓인 백상의 트로피는 모든 분의 땀과 노력, 열정을 포함한 무게이기에 대상 수상자가 가볍게 들어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모든 대중문화예술인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대상 트로피의 의미를 짚었다.
[머니S 주요뉴스]
하체 대결하다 '그곳' 못 가린 김동현 사과
"흘러내릴 듯"… 로제, 매끈한 어깨라인 '부끄'
"잘 생겼네"… 한예슬, 10세 연하 연인 실물 보니
입 연 안재현, 2년 만에… "이게 무슨 일이야"
"서양 비만 타입"… 김희선, 살찐 몸이라고?
2002년생 장미 받는 연예인 누가 있나
이지훈, 여동생 속옷 착용 사진 같이 본다?
"백종원이 찍었나?… 소유진, 삼남매와 물놀이
"비율 대박"… 김다미, 환상 몸매 자랑
박명수, '함소원 조작 논란' 선긋기… 갑자기 왜?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