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명진PD "안정환 머리 너무 좋다. 일머리 뛰어난 분"

김경희 2021. 5. 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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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PD가 출연자 안정환에 대해 "머리가 너무 좋으신 분이더라. 일머리가 뛰어난 분"이라며 칭찬을 했다.

그는 "안정환은 일머리가 너무 좋은 분이어서 이런 분과 함께 자연 생활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더라. 아무리 도시인이 처음 가는 자연에서 실수하는게 재미있다고 하더라도 계속 실수만 하면 재미가 없다. 그런데 안정환은 스스로 해나가는 걸 보는 재미가 있더라. 프로그램이 고생스러운데도 진정성 있게 스스로 참여하시고 고된대도 기꺼이 하신다."라고 안정환의 진정성을 칭찬하며 "안정환 뿐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이 고생을 하는데 이 많은 사람들을 고생시키면서 반응이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시니까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라며 프로그램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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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PD가 출연자 안정환에 대해 "머리가 너무 좋으신 분이더라. 일머리가 뛰어난 분"이라며 칭찬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오후 MBC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 MC인 붐이 진행을 맡고 황도 2호 주민이자 청년회장인 안정환과 김명진 PD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김명진 PD는 안정환과 함께 자연에서 자급자족 프로그램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안정환이 알면알수록 머리가 너무 좋더라. 그런 사람은 처음봤다. 자연에 던져 놓으면 못하는게 없겠다 싶었다. 배우는 속도가 엄청나다. 거의 다 리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 계속 못하기만 해도 재미가 없을텐데 뭐든지 슥 보면 다 따라하더라."라며 칭찬을 했다.

그는 "안정환은 일머리가 너무 좋은 분이어서 이런 분과 함께 자연 생활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더라. 아무리 도시인이 처음 가는 자연에서 실수하는게 재미있다고 하더라도 계속 실수만 하면 재미가 없다. 그런데 안정환은 스스로 해나가는 걸 보는 재미가 있더라. 프로그램이 고생스러운데도 진정성 있게 스스로 참여하시고 고된대도 기꺼이 하신다."라고 안정환의 진정성을 칭찬하며 "안정환 뿐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이 고생을 하는데 이 많은 사람들을 고생시키면서 반응이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시니까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라며 프로그램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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