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로부터 감사장

사진 왼쪽부터 중흥토건 이경호 대표이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고성수 회장.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로부터 최근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은 평소 지역 전문건설업의 육성발전을 위하고 그간 전문건설 업역 신장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3800여 회원사의 뜻을 담아 지난 10일 중흥토건에 전달했다.

매년 정기총회에서 각급 기관장 및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별 수여방식으로 전달됐다.

감사장을 받은 중흥토건 이경호 대표이사는 “전라남도회에는 우수한 건설사들이 회원으로 많이 계신다며 중흥건설그룹은 앞으로도 우수 건설사간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흥건설그룹은 지난달 23일 동방성장위원회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취지로 3년 간 총 1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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