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창업캠프 개최..멘토링 기반 역량 강화 집중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대학교는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가 최근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창업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웨이크업 스타트업(Wake-up Startup)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노멀 시대에 필요한 기업가정신 함양’ 등을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총 2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창업캠프는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코로나19 증상 유무를 모두 확인한 뒤 진행됐으며, 특히 창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기반으로 한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이영환 사업단장은 “창업교육 우수대학의 위상에 부응하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창업교육센터는 창업동아리 지원과 창업경진대회, 창업캠프 등 다양한 창업교육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guse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