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총학 '성년의 날' 약식 진행..장미꽃 등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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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17일 교내 중앙도서관 앞에서 '성년의 날' 행사를 약식으로 진행했다.
총학생회는 매년 '성년의 날'에 성인이 된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회인 책무를 일깨워주자는 의미를 담아 축하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성년의날은 지난 1973년 4월 20일 처음 시행됐고, 1984년부터 현재와 같은 5월 셋째 월요일로 바뀌었다.
전세휘 총학생회장은 "성년이 된 후배들의 밝은 앞날을 응원한다"며 "성인의 책임을 다하는 올바른 어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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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17일 교내 중앙도서관 앞에서 '성년의 날' 행사를 약식으로 진행했다.
총학생회는 매년 '성년의 날'에 성인이 된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회인 책무를 일깨워주자는 의미를 담아 축하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복을 착용하고 의례를 진행하는 등의 전통행사를 대신, 장미꽃과 화장품 상품권, 빵, 음료 등을 나눠줬다.
성년의날은 지난 1973년 4월 20일 처음 시행됐고, 1984년부터 현재와 같은 5월 셋째 월요일로 바뀌었다.
전세휘 총학생회장은 "성년이 된 후배들의 밝은 앞날을 응원한다"며 "성인의 책임을 다하는 올바른 어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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