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뿌리공원 둘레길 2023년 완공

이철진 기자 2021. 5. 17.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효테마공원인 뿌리공원, 유등천에 명품 둘레길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구는 오는 2023년까지 뿌리공원 네거리~뿌리공원~침산교 약 2.9㎞ 구간에 보행로를 만들어 조명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로 공원, 하천을 산책하는 지역주민이 증가하고 있다"며, "뿌리공원, 대전오월드 등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명품 둘레길 조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뿌리공원 전경.사진=대전중구청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효테마공원인 뿌리공원, 유등천에 명품 둘레길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구는 오는 2023년까지 뿌리공원 네거리~뿌리공원~침산교 약 2.9㎞ 구간에 보행로를 만들어 조명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달 22일 대전시 지역균형발전기금 지원 대상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8억 원 중 70%인 40억 원을 시에서 지원받게 됐다. 


중구는 오는 7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면서 전문가,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로 공원, 하천을 산책하는 지역주민이 증가하고 있다"며, "뿌리공원, 대전오월드 등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명품 둘레길 조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