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청 '동료 슈퍼비전 협의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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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 전문상담(교)사들이 공동의 사고로 함께 발전해 나간다.
17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초·중 전문상담(교)사 10명을 대상으로 '동료 슈퍼비전 협의체'를 개최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이번 협의체가 상담역량강화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질 좋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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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 전문상담(교)사들이 공동의 사고로 함께 발전해 나간다.
17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초·중 전문상담(교)사 10명을 대상으로 '동료 슈퍼비전 협의체'를 개최했다. 오는 11월 말까지 총 9회에 걸쳐 실시된다.
신규 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한 전문상담(교)사 상담역량 강화 및 위기사례에 대한 애로사항을 나누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첫 협의회에서 청렴교육과 함께 청렴 서약서를 작성했다. 또 협의체 운영 의견을 수렴하고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협의했다.
한 참여교사는 “동료 슈퍼비전을 통해 다양한 상담사례를 접해 학교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이번 협의체가 상담역량강화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질 좋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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