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서태지-나훈아 섭외 원해, 일주일 전 무대 설치할 것"

김명미 2021. 5. 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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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안다행'에 서태지와 나훈아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안정환 황도 청년회장 취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서태지 씨나 나훈아 선생님을 원한다"고 밝혔다.

또 안정환은 "나훈아 씨가 오면 무대를 만들어 놓을 거냐"는 질문에 "일주일 전에 가서 만들어 놓을 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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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정환이 '안다행'에 서태지와 나훈아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안정환 황도 청년회장 취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서태지 씨나 나훈아 선생님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어렸을 때 우상이 있었을 것 아닌가. 그분들과 함께 해보고 싶다. 함께 대화를 나누고 하루를 같이 보내면 얼마나 좋겠나. 절친들은 솔직히 도시에서도 만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안정환은 "나훈아 씨가 오면 무대를 만들어 놓을 거냐"는 질문에 "일주일 전에 가서 만들어 놓을 거다"고 답했다.

한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아무도 살지 않을 것 같은 오지의 야생에서 정체불명의 자연인과 의식주 모두를 자급자족으로 해결하는 리얼 예능.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사진=MBC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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