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서핑보드에 아내 얼굴 새긴 '사랑꾼'

김재은 2021. 5. 17.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유세윤이 아내 사랑을 뽐냈다.

17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 첫 숏보드가 생겼는데.. #물의수호신 #물의정령 #날지켜주실거야 #살아계신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아내 사진을 크게 새긴 보트를 들고 무릎을 꿇고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세윤은 4살 연상의 일반인 아내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재은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아내 사랑을 뽐냈다.

17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 첫 숏보드가 생겼는데.. #물의수호신 #물의정령 #날지켜주실거야 #살아계신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아내 사진을 크게 새긴 보트를 들고 무릎을 꿇고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보트를 안고 바다에 떠다니는 모습을 보여 개그맨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웃겨서 소리 내서 웃었어요”, “저 보트는 절대로 분실할 수가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4살 연상의 일반인 아내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l 유세윤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