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PD "시청률 안 나올 때 죽고 싶기도..더 올랐으면"

김명미 2021. 5. 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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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명진 PD가 시청률을 언급했다.

김명진 PD는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안정환 황도 청년회장 취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이 상승세인데 부담은 없냐"는 질문에 "부담보다는 더 올랐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안다행'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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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다행' 김명진 PD가 시청률을 언급했다.

김명진 PD는 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안정환 황도 청년회장 취임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이 상승세인데 부담은 없냐"는 질문에 "부담보다는 더 올랐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시청률이 안 나왔던 적도 있다. 죽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지금 다시 올라서 (다행이다)"며 "처음에 파일럿 때 잘 나오다가 잠깐 주춤한 적이 있다. 상승세가 오래 가서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안다행'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아무도 살지 않을 것 같은 오지의 야생에서 정체불명의 자연인과 의식주 모두를 자급자족으로 해결하는 리얼 예능.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사진=MBC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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