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때문에 종이신문 13만부 폐기된 이유.. "하필 이걸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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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가 '우병수'를 '우병우'로 표기해 종이 신문 13만부를 전량 폐기했다.
지난 14일 국방일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상 미비점이 있어서 14일자를 15일로 하루 늦춰 배송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일보는 당시 인쇄된 14일자 신문 약 13만부를 전량 폐기하고 배포도 중단했다.
국방일보는 지난 13일 이임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의 한국 이름 '우병수'를 '우병우'로 잘못 인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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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국방일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상 미비점이 있어서 14일자를 15일로 하루 늦춰 배송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 국방일보 서비스는 정상 가동중"이라며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라고 덧붙였다.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일보는 당시 인쇄된 14일자 신문 약 13만부를 전량 폐기하고 배포도 중단했다.
국방일보는 지난 13일 이임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의 한국 이름 '우병수'를 '우병우'로 잘못 인쇄했다. '우병우'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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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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