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돕는 혜정이".. 함소원 근황, 제주도서 돌아왔다

함소원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제주도로 휴가를 떠났던 함소원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함소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청소 도와주는 효녀 엄마에게 꽃 주는 효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이 딸 혜정이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의 딸 혜정이가 블록으로 만든 청소기를 들고 청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혜정이는 아빠 방으로 가 "아빠 방 너무 어질러놔서 청소해야 해. 여기 먼지가 너무 많아"라며 똑부러지게 말하고 청소했다. 폭풍성장한 혜정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조작 논란을 시작으로 학력 위조, 기자 협박 등 연이은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에 대한 별다른 해명 없이 억울함을 호소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달 제주도로 가 휴식을 취하겠다고 밝힌 뒤 간간히 SNS로 근황을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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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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